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생리전증후군 PMS 가슴통증 해결방법

by 이로맘입니다 2022. 11. 18.
728x90

 

생리전증후군을 흔히 PMS 라고 부릅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겪고 있는 질환인데요 가슴통증을 느끼는 분들이 해결방법을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생리가 끝난 뒤에도 가슴통증이 남아있어 일상에서 너무 불편함을 호소했습니다. 혹여나 유방암인가 싶어서 유방외과를 급하게 갔었습니다. 유방초음파 결과 정기검사를 하며 봐야 할 혹하나 말고는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 가슴이 너무 아파 생활이 안된다라고 얘기하니 달맞이꽃 종자유 영양제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일주일 정도 복용했을 때부터 가슴통증이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생리 전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고 달맞이꽃 종자유로 어떻게 나을 수 있었는지 공유해보겠습니다. 

 

 

생리전증후군은 생활습관이 원인입니다. 

생리전증후군은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배란이 된 이후에 수정 및 착상이 일어나지 않고 생리가 되기 전부터 발생하는 것이며, 배란이 없는 월경, 폐경 이후에는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호르몬의 변화에 따른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카페인 과다 섭취,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더욱 심해질 수 있다고 알려져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경구 피임약 - 호르몬의 변화를 줄이기 위해 배란을 억제할 수 있는 경구 피임약 투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식이조절 - 카페인이 많은 음식이나 탄수화물, 당의 섭취는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음식조절은 필수입니다. 손과 발에 부종이 생기는 경우엔 염분을 과다 섭취하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 영양보충 - 비타민 B6와 비타민E, 칼슘, 마그네슘 등이 생리전증후군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 스트레스 관리 -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스트레스는 월경전 증후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스스로 관리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 운동 - 우울감이나 불안감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운동을 통해 해소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몸의 붓기도 완화시켜줍니다. 

경구 피임약을 제외하고는 생활습관에서 내 의지로 고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식이조절과 운동 스트레스 관리가 되면 다이어트 효과도 느낄 수 있겠죠? 그러니 루틴대로 삶에 좋은 일로만 하루를 산다면 생리 전 증후군도 없을 테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겠습니다. 

 

 

달맞이꽃 종자유 고르는 기준을 알려드릴게요

감마리놀렌산이 월경전 증후군 증상이 개선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통증을 느끼는 여성들에게도 달맞이꽃 종자유를 섭취하게 된 결과 가슴통증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유기농 원료로 만든 제품이 좋습니다. 병해충과 균, 잡초 제거 목적으로 농약을 친 달맞이꽃은 아무리 꼼꼼히 세척해도 농약성분이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잔류 농약을 장기간 섭취하면 인체에 심각한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제품을 고를 땐 반드시 '유기농'을 선택해야 합니다. 추출방식도 중요합니다. 달맞이꽃에서 오일을 추출할 때 헥산과 같은 화학용매제를 사용하면 추출 시 헥산이 체내로 흘러들어올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NCS' 표시가 있는 것을 체크해야 합니다. NCS는 화학용매제 대신 저온 압착과 같은 친환경 공법을 사용한 제품을 말합니다. 

광고는 아니지만 저는 세노비스의 달맞이꽃종자유 영양제를 먹었고 효과를 봤습니다. 유방통증이 생각보다 아픕니다. 혹시나 유방에 혹이 있거나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으니 병원에서 진료도 한번 받아보시고 약을 드셔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리 전 증후군 운동으로 해소해보세요

 

배란기 전후에 우울증과 관련된 세로토닌이 분비되면서 우울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울감을 날려 보내는 가슴을 펴는 동작을 해보려고 합니다. 우울감을 떨치는데 가슴을 왜 펴야 하는지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현대인들은 윗등 중간 등 할 것 없이 많이 굽어 있는 상태입니다. 펴져있어야 할 척추가 굽어있으니 신경도 눌려집니다. 등은 상반신 혈액 흐름의 주요 기점입니다. 뭉친 어개와 등만 유연해져도 혈액순환이 되고 생리 전 증후군도 잊힐 만큼 장점밖에 없는 것이 운동입니다. 생리 전 증후군일수록 몸을 가볍게 만드는데 집중하고 뇌가 단것을 부른다고 아프고 힘드니깐 누워있을래 보다는 조금씩 움직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내해드린 동작이 아니더라도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생리 전 증후군은 호르몬 문제이기 때문에 결국 감정과 나의 내면에서의 충돌이 이루어집니다. 합리화해서 1-2주를 힘들게 보내지 마시고 영양제를 꾸준히 드시거나 운동을 꾸준하게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가슴여는동작

 

 

블록에 발을 대고 하체를 단단하게 고정한 다음에 몸통을 뒤로 젖혀 가슴을 활짝 열어보는 동작입니다. 

 

 

 

가슴여는동작2

 

 

두 번째 동작은 발목을 꺾고 가슴을 들어 올리는 동작입니다. 무릎에서부터 턱끝까지 선을 연결해서 길게 늘여봅니다. 허벅지 안쪽을 모아서 운동하여 몸 안에 에너지가 집중될 수 있도록 합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