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기 좋은 5월입니다.
딸아이의 테니스 대회겸 갔었던 안동을 소개합니다.
내돈내산 리뷰 시작합니다.
숙소 사진
리첼호텔
리첼호텔은 관광호텔로 안동에 있는 대형호텔입니다.
비용은 금요일 숙박으로 11만원 정도 이고 트윈룸 이었습니다.
룸이 전체적으로 큼직하고 3인가족이 묶기에 최적이었습니다.
안동시내에서는 떨어져 있고 근방에 가게들도 많이 없기 때문에
식사하고 들어와서 여독을 풀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지저분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조용하고 대체로 깔끔합니다.
5성급 호텔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하지만 안동에 다시 간다면 다시 묶을 의향 100%입니다.
아차가
2박3일 동안 매일 출석도장을 찍었던
젤라또 맛집 '아차가'
딸아이가 젤라또를 좋아해서 찾아간 집인데, 찜닭거리 근처에 있고
바로앞에 공영주차장도 있어 가시기 좋습니다.
저는 여유롭게 먹고 왔는데 요즘은 줄을 많이 서계시더라구요.
그래도 입가심으로 도전해보세요! 만족하실거에요!
인스타그램에서 영업시간 확인하시고 제공되는 맛들도 확인하세요!
저는 안동포그를 추천합니다. 재료도 신선하고 굿!
사진
아차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chaga_official/
일직식당
고등어구이와 조림2인분 시켜서 야무지게 먹고나왔던 식당
안동갔는데 고등어는 먹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추천!
고등어조림이 제기준 엄청 매웠는데 자꾸 손이가요
어른 2 아이 1 맛있게 잘먹었어요.
위치
위생찜닭
어른3 아이2 가서 후라이드 통닭(순살로), 찜닭 시켜서 남겼어요
찜닭골목에 있는 찜닭집이고 저는 후라이드가 있는 곳으로 선택하다 보니 가게 되었어요.
양이 푸짐하고 맵기 조절이 가능해서 좋았어요.
골목거리에 있는 찜닭집 어딜가나 만족하실거에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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